221113 '출장 십오야2' 손우현-신승호, 덤블링에 댄스까지 스타쉽 비밀병기들의 특급매력 공개

출장 십오야2(사진=tvN)©열린뉴스통신ONA

(서울=열린뉴스통신) 김한빈 기자 = 13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출장 십오야2'(연출 나영석, 하무성) 스타쉽 가을 야유회 2탄에는 스타쉽 아티스트들이 넘치는 끼와 흥을 뽐낸다. 

지난 6일 방송분에는 진행된 2010년 이후 음악퀴즈에서는 팀 유나인(유연석·류혜영·손우현·채수빈·신승호·정세운·다영·형준·장원영)과 팀 알보칠(이동욱·천영민·형원·엑시·민희·안유진·레이)이 결승전에 올랐다. 

음악 퀴즈 정예 요원들이 역대급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음악이 나올 때마다 즉석 공연이 펼쳐지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결승전에 진출한 아티스트들의 자동 댄스 세리모니와 무대 장악력으로 퀴즈 대결만큼 치열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결승전 진출자 중 유일한 비 아이돌로 최약체로 평가받던 배우 신승호의 활약이 예고되며 퀴즈 결승전의 결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지는 2010년 이전 음악퀴즈에서는 모든 스타쉽 아티스트들이 일어나 한층 흥을 돋운다. 이정현 '와'에 맞춘 팀 댄스 세리모니부터 2PM 노래에 배우 손우현이 풍차돌리기 퍼포먼스의 반전매력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대놓고 펼쳐지는 팀 간 신경전과 깨알 견제가 지난 1화보다 더욱 심화되며 폭소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어 펼쳐지는 맞춤 야식 게임에서는 배우팀, 솔로&몬스타엑스팀, 아이돌 그룹별 팀으로 나뉘어 나영석PD와 야식 쟁탈전을 벌인다. 

과자 게임을 하게 된 우주소녀 다영은 "저희 과자 식비가 한 달에 천만 원이다"라며 강한 의욕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팀별 맞춤 게임이 공개되며 아티스트 모두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피력하지만, 이어지는 나PD의 '땡'에 속절없이 무너진다. 과연 땡 파티 속에 야식을 얻어낼 팀이 어디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tvN ‘출장 십오야2‘ 스타쉽의 가을 야유회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며, 방송 이후 풀버전은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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