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3 ‘금수저’ 승유 “손우현과 결혼 엔딩, 중간서사 없어 아쉽기도”[EN: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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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승유가 '금수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승유는 최근 서울 강남구 뉴스엔 사옥에서 진행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연출 송현욱, 이한준) 종영 인터뷰에서 이승아를 연기하기까지 과정을 털어놨다.

 

이하 발췌,

이승아를 연기하며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을까. 승유는 "저는 승아를 좀 더 과감하게, 과하게 그려내고 싶었다. 의상, 헤어가 더 튀고 싶었다. 집에서 체육대회 반티를 입고 있거나 단벌신사처럼 한 옷을 몇날 며칠 입고 싶었다. 그런 부분을 표현해 내기에는 주인공들 위주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다. 또 마지막에 문기와 결혼을 하는데 중간 서사가 없어서 아쉬웠다. 그 전까지 붙는 신이 없다가 두 달 만에 만나서 결혼 사진을 찍었다. 너무 어색한 것도 있었고, 커플 연기를 해야 하니까 설레는 게 아니라 떨리더라. 처음 들어갈 때부터 러브라인이 있다고 해서 내심 기대했다. 첫 멜로다 보니 조금 아쉽긴 했다. 결혼 사진을 찍고 한 달 뒤에 (손우현과) 만났는데 서사가 쌓였으면 더 가족 같이 나오지 않을까 했다. 많이 친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찍어서 아쉬웠던 것 같다"고 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211101343316310 
 

‘금수저’ 승유 “손우현과 결혼 엔딩, 중간서사 없어 아쉽기도”[EN: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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